모르면 안되는 정보, 유제품 과연 안전한가?

우리가 자주 먹는 요구르트, 버터, 치즈 등 요새 정말 많이 먹는 음식이다.

과연 우리몸에 안전한가?

 

건강불균형 바로잡기라는 책, 세계적으로 인정 바는 식이요법 권위자이자 조지 워싱턴 의과 대학 교수인 닐 바너드 박사는 안 좋다고 이야기 한다.

책에서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유제품은 에스트로겐 창고와 같다.

 

 

젖소의 체내에서 우유로 흘러 들어가는 에스트로겐의 양은 미미하지만, 학계는 호르몬이 미량으로도 사람의 건강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그에 따른 이유는?

첫째, 호주의 연구팀이 폐경 여성 776명의 호루몬 수치를 측정해 분석한 결과,

유제품 소비가 가장 많은 그룹은 유제품을 거의 또는 전혀 먹지 않는 그룹에 비해 혈중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15% 나 높았다고 한다.

 

둘째,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유방암 환자들을 12년 동안 추적 관찰하는 연구가 있었다.

지방을 줄이지 않는 버터나 치즈 같은 유제품을 매일 권장량 이상 섭취한 여성들은 유제품을 멀리한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49%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한다.

유제품이 들어 있는 호르몬은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결정하는 변수가 되었다.

 

책에서 브로콜리, 케일, 콜라드, 방울양배추를 비롯해 다양한 녹색 잎채소가 더 낫다고 한다.

 

 

유제품은 어떤 안 좋은 것들이 있나?

많은 지방 콜레스테롤, 락토오스, 호르몬 성분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