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최영준 출현하기 전 귀신을 체험했다고?

최근 심야 괴담회 섭외를 받고 가위에 눌렸다고.. 심야괴담회를 정주행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뜨자 얼굴 바로 옆에 귀신이 쳐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너무 피곤한 나머지 귀신을 보고 이것을 했다고 하는데!! 심야 괴담회에서 확인하세요.

 

1. MBC '심야괴담회' 게스트 최영준

22년 8월 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심야 괴담회' 에서는 최근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최영준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왔다.

2. 심야괴담회 애청자 최영준

어릴 적부터 '토요 미스터리' '이야기 속으로' 등 공포 프로그램을 섭렵했다고 합니다.
MC들이 "심야 괴담회를어떻게 봤냐"고 질문을 하자 "평소스케줄 이동시간에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 답하며 애청자임을 밝혔는데요. 심지어 잘때도 심야괴담회를 자장가처럼 틀어놓는다고 합니다.!!!

 

이날 최영준은 "귀신 하고 살면 너무 재밌겠다"며 귀신이 전혀 무섭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포영화를 더 오싹하게 즐기는 자신만의 비법도 소개했는데 반드시 혼자 있을 때, 귀신이 들어올 수 있게 일부러 문을 살짝 열어놓는다고 합니다.

 

 

 

 

 

3. 최영준 프로필

최영준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탤런트이며 과거 그룹 '7 Dayz' 멤버였던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가수 활동 당시에는 예명 'Y.J'로 활동을 했고 세븐데이즈 멤버였습니다. 이후 세븐데이즈 해체를 했고 현재는 배우 활동을 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연발 역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했다고 했고 드라마 '빈센조'에서 조 사장 조영운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